신입일기

[신입일기 - 17 주차] 해낸 건 없지만.. 기분은 좋았던 한 주 😋

듬듬 2023. 1. 29. 23:14

요번 주말은 바빴네 좀 .. ㅎㅎ.. 그래서 일요일에 부랴부랴 쓰는 중이다. 출근 전 날에 이거 쓰고 있는 거.. 좀 기특한 것 같기도 하고... ㅋㅋㅋㅋㅋㅋ 후딱 쓰고 자야겠다~ 😊



한 일

1. 다국어 작업

- 코드 중에서 수정해야하는 부분이 좀 있어서~ 그거 수정을 마쳤다. 아마 내일 가서 커밋하면 될 것 같다~~!! 코드 어디 부분인지 찾는 것도 재밌고, 바뀌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재밌더라. ㅋㅋㅋㅋㅋ 내가 신경 쓸 게 많이 없어서 그런지.. 즐기면서 수정을 잘 끝낸 것 같다~! :D

2. 기능 개선 중. . .

- 여전히 기능 개선 중이다.. 그거 아직도 안 끝났다. ㅠㅠ 저번주에 내가 꼭 끝내고 오겠다고 했던 것 같은데.. 3일로는 정말 부족하더라. 그래도 지금 희망이 조금 보이긴 한다. 금요일에 어떤 방법이 갑자기 딱 떠오르더라... 그래서 내일 가서 그거 막 해보면 될 것 같기도 하고.. ㅎ.ㅎ.... 멘탈만 딱 잡고 잘해보자~~!!




느낀 점

1. 재밌다

- 기능 개선.. 그거 하다가 느낀 건데 ㅋㅋㅋㅋ 하나도 안 풀리는 상황인데도 그냥 재밌다는 생각이 들더라. ㅋㅋㅋㅋㅋ 아 이래야 재밌지~ 갑자기 요런 생각이 들더라. ㅋㅋㅋㅋㅋ 해탈한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.. 일단 좋은 것 같다. ㅋㅋㅋㅋㅋ 즐기니까 다행이다. 이번 주도 잘해보자~! 할 수 있다~!

 

울 투유가 좋아하는 짱구로 마무리해야지~~!~! ㅋㅋㅋㅋㅋㅋ ㅎㅎ 임투유 기운 받고.. 꼬옥 해내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... 파이팅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