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블완 챌린지에 도전하기 위해 글을 쓴다. ㅎㅎ오블완 챌린지는 11.07 ~ 11.27 까지 하루에 하나씩 글을 작성하는 챌린지다 !이 기회에 밀린 신입 일기도 쓰면 좋을 것 같아서 일단 도전해본당~ 🥰🎵 찬양1. 잔치공동체 - 내 모든 걸음보다 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만 따르겠다는 찬양이다.가사가 아주 공감이 되고, 멜로디도 너무 좋다. ㅋㅋㅋㅋ내 영혼 평안해~~ 🥰 2. GIFTED - 주를 바라보며 이 찬양도 위에 있던 찬양과 가사의 결이 조금 비슷하다.나에게 시선을 두고 있을 때는 한 없이 불안하고 두렵지만, 하나님께 시선을 돌릴 때 비로소 평안해진다는 내용이다. ㅎㅎ실제로 경험해보기도 했고, 이제 나의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잘 알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 뿐이다.결론은 ! 이 찬..

혼자 강릉을 가게 된 이유는 ! 스스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, 계획부터 실행까지 온전히 나 혼자 결정하는 여행을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다.   수련회를 제외하면 강원도 처음 가본 건데.. 넘 행복하고 재밌었다. ㅎㅎ 그래서 쓱 기록해 보려고 한다 ㅎ.ㅎ 진짜 여행 계획 거의 안 세우고 그냥 출발했다. 버스 표도 그 날 새벽에 예매하고, 후딱 자고 일어나서 바로 출발했다. ㅋㅋㅋ  해변이 너무 가고 싶었기 때문에, 속초랑 강릉 중 고민하다가 .. 버스 시간보니까 강릉이 더 적합할 것 같아서 강릉으로 예매하고 잤다. ㅎㅎ  이 때부터 이미 들떠있었다. ㅋㅋㅋㅋㅋㅋ 점심은 든든하게 국밥을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찾다가, 소고기 국밥을 먹게 되었다. ㅋㅋㅋㅋㅋ 오래 걸어가야 하는데, 날이..

내 머리에서는 지금 글을 10개도 더 쓴 것 같은데... 아직도 충무로 갔다온 이야기를 다 못 썼다니.. 말이 안된다 ㅠ ㅠ ㅋㅋㅋㅋㅋㅋ 너무 자세하게 쓰나..? 아무나 다 볼 수 있는 공간이라.. 엄청 자제하는 중인데.. ㅎㅎ.. 왜 이렇게 오래 걸리지..?!! 허허..~~~ 후딱 이어서 써보도록 하겠다. 🤣 2022.12.16 레전드 매치 나는 2017년 여름 루나틱하이를 시작으로.. 2023년 현재 선수가 한 명 있는 서울을 응원하고 있다.. ㅋㅋㅋㅋㅋㅋ 웃긴데 안 웃겨. ㅠㅠ 이벤트 매치 한다길래 사연을 아주 구구절절 적어냈는데.. 당첨이 되었다. ㅎㅎ.. 저 문자 받기 전에는 자취 처음이라 엄청 심심해하고 있었는데, 당첨되었다고 문자 오니까 충무로 또 갈 생각에 기분 좋더라. ㅎㅎ. 5년 전에 ..

회사 생활이 바쁜 건 아니었는데.. 건강을 위해 글 작성을 좀 미뤘다.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였나.. 언제 한 번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혀 밑에 살점이 대롱대롱 매달려있더라.. 처음에는 내가 잠을 덜 깨서 그런가 했는데 아니었다. 진짜 피곤했나 봐..~~~~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괜찮아진 상태긴 하다. ㅎ.ㅎ.. 이제 건강 좀 챙겨야겠다. ㅋㅋㅋㅋ 서론이 쫌 길었으니 후딱 충무로 라이프를 이어서 써보도록 하겠다. ㅎ_ㅎb 2022.11.29 판테라전 하.. 이 날 진짜 많은 일이 있었다... 행복한 일이 아주 가득했다. ㅋㅋㅋㅋ 우선, 운 좋게 ..? 이 날이 딱 졸업 작품 전시회 날이었다. 덕분에 연차 쓰고 후딱 전시회 잘 끝내고 충무로로 달려갔다~~ 학교 오랜만에 가니까 기분이 좋긴 했는데, 충무로 갈..

내가 티스토리에 일상을 공유하는 날도 오다니.. 자취가 사람을 바꾸네...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심심하다 ㅠㅠ 좋은 날이나 힘든 날이나 다 일기장에 써서 기억하는 편이었는데.. 일기장에는 사진을 못 담더라. 그래서 티스토리에 적는 것도 좋을 듯하여 쓱 써본다. ㅎ_ㅎ..~ 시간 있을 때 공부하면 되긴 하는데.. 일단 블로그에 글 쓰는 재미부터 느껴야 뭐라두 하지 않겠나~~ 하는 마음으로 적는 중이다. 그리고 내일은 좀 빡센 회사 생활이 될 것만 같아서 ^^.. 오늘 재밌어야 내일 잘 버틸 듯..~ ^^! 그래서 행복했던 11월-12월 충무로 이야기를 적어보려구 한다. "11월~12월 = SPG" 이거긴 한데.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2022.11.14 오투전 이 날은 처음으로.. SPG 본 날이다. 🥰..